성동구, 추석연휴 아동 급식지원 대책 마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5 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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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추석연휴 기간 가정내에서 식사제공을 받지 못해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단체급식소를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급식소 휴무 여부를 확인해 사전에 안내하고, 고향 방문 등 보호자 부재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는 도시락 대체식(레토르트식품)을 지원하거나 아동급식 전자카드(꿈나무카드)를 일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아동은 연휴기간 동안 일반음식점(가맹점) 영업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아동과 부모에게 안내함으로써 혼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 업무협약이 체결된 24시간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은 연휴 기간에도 꿈나무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복도시락과 적십자 밑반찬을 지원받는 아동에게는 연휴 직전 특별식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일괄 배송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급식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66가정에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송편 만들기 키트(라이스 클레이)를 전달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추석 연휴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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