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박스퀘어 상인 역량 강화 '월·화·수 스쿨'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1 1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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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박스퀘어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한국공유경제진흥원과 함께 14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 일명 '월·화·수 스쿨'을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월·화·수 스쿨은 주말에 비해 고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수요일에 수업이 이뤄져 이 같은 명침이 붙여졌으며,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5월 신촌 박스퀘어 내 50여개 점포 대표자를 대상으로 어떤 내용을 배우기 원하는지 수요 조사를 해 커리큘럼을 짰다.

교육 내용은 ▲손익분석과 세무관리 ▲고객만족 ▲영어 ▲중국어 ▲SNS마케팅 ▲스트레스관리 ▲브랜드컨설팅 등이며, 전문 강사진이 신촌 박스퀘어 1층 멀티박스와 공유주방, 3층 루프탑에서 총 20여회에 걸쳐 강의한다.

특히 외국어 교육은 상인들이 상품 판매를 위해 외국인 고객들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각 강의마다 별도의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매장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오전이나 낮 휴식 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구는 출석관리를 통해 우수 참여 상인들에게 수료증도 전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상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라며, 영업에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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