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09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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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출신 펑챠추안 대상··· 총 6명 수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9개국 36명의 외국인이 참가했으며 5월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이번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과 ‘자유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 5분씩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내용 구성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대만에서 온 펑챠추안(Feng Chia Chuan)씨가 ‘미나리 향기 나는 나의 인천 생활’을 발표, 대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미국에서 온 퀸 무라카와(Quinne Murakawa)씨와 파키스탄에서 온 투바 마지드(Tuba Majid)씨가, 장려상은 중국에서 온 조학비(Zhao Xuefei)씨, 터키에서 온 펠린 악카야(Pelin Akkaya)씨, 일본에서 온 치바 후미(Chiba Fumi)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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