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8월까지 치어 42만마리 임진강 방류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2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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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임진강에 회유성어종인 황복, 실뱀장어와 정착어종인 참게, 동자개 등 어린물고기 42만마리를 어종별로 방류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어린물고기를 임진강에 방류함으로써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민물고기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6월22일과 26일에 동자개 14만마리, 뱀장어 3만마리를 임진강 일원에 방류했으며, 이달 중 참게 12만마리, 8월 중 황복 13만마리를 추가 방류함으로써 향후 임진강의 어종증식, 생태계보존 및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진강의 민물고기 육성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총 사업비 56억원을 투입해 황복, 참게, 뱀장어, 쏘가리 등 약 2700만마리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해 왔으며, 올해는 사업비 2억2000만원을 투입해 황복 등 어린 물고기 42만마리를 방류한다.

김홍규 시 농축산과장은 “파주시는 관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임진강의 어족증식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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