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성 1인 가구에 안심홈 3종 세트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30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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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홈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홈 3종 세트는 ▲이중 잠금장치인 현관문 보조키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되는 문 열림 센서 ▲비상시에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비상메시지가 자동 전송되는 휴대용 긴급 비상벨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약 200가구이며, 여성 1인 가구의 수요가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전세보증금 기준을 1억 미만 주택에서 1억5000만원 미만 주택으로 완화했다.

관악구 거주 여성 1인 가구로서 전세보증금 1억5000만원 미만 주택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 1인 가구는 구 홈페이지 뉴스소식에서 고시공고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공모사업을 통해 여성 1인가구 156곳에 안심홈 세트를 지원했으며, 만족도가 높아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해 179가구에 추가 지원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9년 처음 시작한 안심홈 세트 지원사업에 대한 여성 1인 가구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올해는 더 많은 여성 1인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라며 “안심홈 세트 지원사업을 비롯해 여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도모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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