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구강보건교육 사업'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5 12: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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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구강보건교육 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먼저, 구는 아동 구강교육 영상 '소중한 치아건강, 내가 지켜요'를 직접 제작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영상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 치아건강과 음식, 구강관리법 등 아이들과 함께 구강건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강서구 구강보건센터'를 검색해 채널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에서 영상교육 자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치아건강 꾸러미 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구강보건교육 물품이 담긴 꾸러미를 지역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꾸러미에 담긴 안내문에 따라 올바른 칫솔질 등 청결한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꾸러미에는 교사용 활용교안과 아동용 활동지세트(구강건강 OX퀴즈, 음식 스티커 활동지, 칫솔질 약속표 등), 교육용 가글 등이 담겨있다.

소중한 치아건강, 내가 지켜요 영상을 시청 한 후에 꾸러미에 담긴 스티커 활동지를 이용해 재학습하고, 교육용 가글을 이용해 음식물 찌꺼기 등 내 입속 상태를 거울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치아건강 꾸러미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초등학교와 영유아 관련 시설은 오는 29일까지 구 보건소 의약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보건소나 치과방문이 어려워 구강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한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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