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공직자 월급 반납 운동' 동참··· 4~7월 급여 30% 기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04 22: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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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29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식'에서 성장현 구청장(왼쪽)이 재단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코로나19 극복에 직접 힘을 보태기 위해 자신의 4월 급여 30%를 최근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고위공직자 월급 반납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29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전달식'에서 전달됐다.

이에 따라 성 구청장은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같은 금액의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부에서 시작된 고위공직자 월급 반납 운동 일환으로 성 구청장이 월급 기부에 동참했다”며 “기부 받은 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 구청장은 "고통분담을 위해 서울시 구청장들도 월급 반납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 구청장 외에도 구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각계각층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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