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 서울 중구 노인 위해 실버카 300대 전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31 1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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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식에 참석한 서양호 구청장(왼쪽 네 번째) 및 김운성 목사(왼쪽 다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최근 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영락교회로부터 실버카 300대를 전달받았다.

실버카는 바퀴가 달려 걸음이 불편한 노인들이 타인의 도움없이 몸을 의지해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보행기구다. 의자 형태로 되어 있어 이동 중 휴식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된다.

구 소재 영락교회는 김치, 라면, 각종 물품 지원 등 지역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집계된 누적후원금만 2억8763만원에 이른다.

전달받은 실버카는 각 동주민센터와 복지관으로 전달해 저소득층 노인 중에서 필요한 대상을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먼저 지속적으로 착한 기부를 이어가는 영락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뜻깊은 선물을 지역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고 귀한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 이처럼 아름다운 기부들이 모여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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