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가구에 보조금 지급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30 1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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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원하는 가구에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5960만원이며, 지원 대상은 베란다형 1000대와 주택형 16대다.

현재 가장 많이 설치돼 있는 325W 베란다형 지원금은 시보조금 39만원에 구보조금 5만원을 더해 총 44만원이다.

업체별 설치가격과 용량에 따라 지원금 외에 최소 4만9000원에서 최대 12만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옥상에 설치하는 3kW 주택형의 경우 시 보조금 210만원이 구 보조금 60만원을 더해 총 27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자 자기부담금은 최대 232만원이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보급업체 또는 태양광 지원 콜센터에 직접 전화로 신청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2020년 신규 설치분부터는 5년 이내에 설비 철거시 환수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녹색환경과로 하면 된다.

구는 2019년 베란다형 1000대, 주택형 17대 등 총 1017대의 미니발전소 설치 비용을 지원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92대(베란다형 1575대, 주택형 17대)를 보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설치를 통해 전기요금 절약뿐 아니라 미세먼지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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