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81명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6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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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구민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1381명을 오는 7월3일까지 모집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사업시행일(7월21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구민으로 취업 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경험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경우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의 경우 소득에 따라 수급 자격이 중지될 수 있다.

근무조건은 먼저,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일일 2만6000원을 지급 받으며, 만 65세 미만은 1일 기준 3시간 근무자는 2만6000원, 6시간 근무자는 5만2000원, 8시간 근무자는 6만9000원을 지급 받는다.

식비(5000원)는 별도 지급이며 주·월차 수당도 지급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21일부터 12월20일까지 총 5개월이며, 참여자들은 ▲사무직(행정 및 전산작업 등 업무보조) ▲현장직(청소, 하천변 등 지역내공원 야외근무 등) ▲공공서비스지원(고객 및 민원안내, 실태조사, 코로나19 방역 등)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을 경우,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횟수가 적은 순으로 우선해 선발하며 오는 7월13일 해당 사업부서에서 결과를 개별통보한다.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희망일자리가 코로나19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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