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린이 놀이시설 전담 방역요원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31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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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상대적으로 야외 놀이기구 이용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시설물의 정기 소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 전담 방역요원 20명을 오는 3~5일 모집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구 주민이다.

특히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가 고용안정센터 등에 구직 등록을 했거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제출서류를 구비한 후 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주택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통 제출서류는 ▲신청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표등본 ▲범죄조회동의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이며, 원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채용된 방역요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도시공원과 공동주택 안에 위치한 놀이시설 175곳을 대상으로 소독활동을 펼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6시간(주 30시간), 올해 최저임금(시급 8590원)이 적용된 인건비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전담 방역요원의 정기적인 소독활동으로 놀이기구의 접촉면을 통해 이뤄지는 코로나19 2차 전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놀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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