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폭언.폭행은 이제 그만!” 특이민원 대응 훈련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3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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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동행정복지센터에 실시간 경찰 출동시스템 구축...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1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자치행정국장, 민원공무원, 경찰, 청원경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언ㆍ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악성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은 물론 방문 시민을 보호하고, 업무 중 발생되는 비상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이날 훈련은 민원여권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해 진행됐으며 종합민원실, 경찰서, 보안업체를 연계한 CCTV 비상벨 작동여부, 매뉴얼에 따른 대응 숙지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시는 지난 해 이재준 시장의 지시로 악성민원인에게 무방비 노출된 시민과 공무원들의 안전을 위해 외곽에 위치한 동행정복지센터 5곳을 대상으로 민원실-경찰서간 CCTV 영상연계 실시간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올해는 시청ㆍ구청ㆍ39개 동행정복지센터 등 전 민원실에 설치돼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언ㆍ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은 물론 방문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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