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웨비나’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도시들과 코로나19 우수사례 공유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6 1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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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수사례 공유 웨비나 진행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도시들이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코로나19 우수사례 공유 웨비나(Web+seminar)’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계기구(UN, UNESCO 등)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교육, 의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우수 대처 사례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UN대학, RCE Srinagar(스리나가르, 인도)와 RCE Greater Western Sydney(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 호주)는 최근 ‘COVID-19 시대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행동: 아태지역 RCE의 경험’이란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웨비나에는 RCE 10개국 15개 도시가 참여했다.

한국에는 6개 RCE 도시들이 있으며, 이날 웨비나에는 도봉구가 참여해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구는 ▲코로나 발병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개최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24시간 코로나19 대응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 운영 ▲전국 최초 운영하는 ‘온라인 예배실’ 개설 ▲최초 민-관 영상회의를 시도한 제1차 협치도봉구회의 개최 ▲다중이용 공공시설 휴관 ▲긴급 재정지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소독강화와 마스크·손 세정제 등 방역물품 지원 ▲학원 및 교습소 방역 ▲다양한 매체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거리두기 운동 및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 진행 ▲착한 마스크 나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긴급돌봄서비스 가동 ▲방과 후 강사 및 마을교사를 위한 ‘클릭!e 방과 후’ 운영 ▲온라인 희망 콘서트 개최 등의 코로나19 우수사례를 RCE 도시들과 공유했다.

이번 웨비나에 참여한 RCE 도시들은 구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한국의 전반적인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또한 RCE 참여 도시들 간의 코로나19 대응 사태를 파악하고, 이를 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으로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REC 인증을 받고 처음으로 참여한 세미나에서 도봉구의 코로나19 극복 과정이 전 세계에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회의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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