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23 1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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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월1~5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내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 매년 방학 때마다 운영하는 것이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0년 6월1일) 기준 관악구로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서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총 200명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50명(전체 모집인원 중 25%)은 특별 선발된다.

구 관계자는 “당초 모집인원은 50명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약 1억7000만원 추경예산을 편성해 2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라고 설명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6~31일 오전 9시~오후 3시 1일 5시간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민원 안내, 자료 정리 등 각종 행정업무다.

구는 신청자의 전공 및 희망근무지, 근무부서의 특성 등을 최대한 반영해 부서를 배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참여/예약>행정접수 메뉴를 통해 하면 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되며, 선착순 15명에 한해 전산 추첨 시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 명단은 오는 6월12일 오후 6시 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확인하거나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대학생들을 위해 일자리 수를 대폭 늘렸다”라며 “방학기간 동안 관공서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학비도 마련하고 구정 업무도 체험해보는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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