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북프렌즈 1호점-오, 가, 다.'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6 10:1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최근 열린 '강북프렌즈 1호점-오, 가, 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번동에 위치한 센터 주차장에서 우리가족 행복캠페인 '강북프렌즈 1호점-오, 가, 다.' 행사를 개최했다.


앞서 센터는 친구처럼 편안히 주민들에게 편안히 다가갈 수 있도록 '강북프렌즈'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다.

캠페인명 '오, 가, 다'는 '오월은 가정의 달, 다함께 만들어요'의 줄임말로 '오고가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이곳에 들러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센터는 당초 가정의 달 행사로 실내·외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안전문제가 우려돼 행사를 축소해 추진하게 됐다.

행사는 감염증 위험을 줄이고 누구나 쉽게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야외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메리카노 및 아이스티 무료 나눔 ▲행운의 접이식 카트 뽑기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작성해 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가족 다양성 공감대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가족이란?' 주제에 맞춰 '포스트잇 붙이기' 활동도 진행됐다.

활동은 여성가족부의 '세상 모든 가족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춰, 다문화·비혼가족 등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가정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고 바라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아울러 센터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매년 가정의 달 행사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가족구성원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가정의 달 강북프렌즈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내 모든 가족이 행복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