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다중이용시설등 비대면 자율점검 추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22 1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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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봄철 관내에 위치한 불특정 다수가 쉽게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관계인 중심의 비대면 자율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큰 봄철(최근 5년 기준 28.6%)에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돼 관(官) 중심의 안전체계 유지의 한계가 발생함과 동시에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관계인 중심의 비대면 자율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소방안전관리 업무 이행 확인 ▲소화설비 등 작동 상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관리 등이 있으며, 자율점검 결과보고서를 통해 필요시 현장 방문해 컨설팅 등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기온과 기압차로 인해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불이 붙기 쉬운 환경이 형성된다.”며 “관계인의 소방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노력과 관심은 본인과 군민들의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는 행동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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