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직원탁구단
종로구 직원들은 다른 직장의 직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늘 격무에 시달린다. 그래서 많은 직원들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가장 즐겨하는 종목이 탁구다.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족구 등 10여개의 동호회가 있지만 직원들이 탁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장소와 시간면에서 이용하기 쉬운데다가 ...
“삼각산 산신이시여! 마을에 평화를 주소서.”
마을공동체의 삶속에서 액을 막고 집안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부족국가시대부터 치러졌던 삼각산 도당제가 15일 강북구 우이동에서 옛 형식 그대로 재현된다.
삼각산 도당제 전승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삼각산 도당제는 마을주민들의 안녕과 평화, 한해 농사의 풍년 등을 신에게 기원 ...
“1년 동안 갈고 닦은 주민들의 서예 솜씨 보러오세요.”
영등포구 대림2동사무소(동장 이무학) 주민복지센터가 문을 연지 1년여만에 수강생들의 솜씨 자랑에 나섰다.
주민복지센터 교실 벽면마다 전시된 작품들은 지난해 7월 개강한 서예반과 스텐실반 수강생 40여명이 1년 동안 공들여 완성한 작품 25점.
서예를 처음 배 ...
‘이번 정차할 역은 선릉…선릉…’지하철 2호선에서 나오는 안내방송을 통해 듣거나, 초등학생들이 소풍 장소로 주로 찾을 뿐 근처를 자주 지나면서도 정작 이곳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선정릉(宣靖陵).
삭막한 콘크리트벽 사이에 그래도 한번쯤은 마음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
서초구의 다각적인 물절약 및 물사랑 운동이 다른 자치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초구청장은 “물의 부족함을 느끼는 자만이 물을 아낄 줄 안다”고 강조하면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문자 그대로 ‘물을 물쓰듯’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아껴쓰고 사랑하는 마음을 알리는 것이 중앙정부와 기초단체가 나서서 할 일”이라 ...
광진구(구청장 정영섭)의 ‘푸드뱅크 서비스’가 소년·소녀가장 및 나홀로 노인들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자원낭비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참신한 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1일부터 각종 식품을 만들거나, 유통하는 관내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이를 기증받아 무의탁 노인 및 청소년 ...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도로관리통합시스템(tomok.gangnam.go.kr)을 전국 최초로 개발, 5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가면 지금까지 따로 따로 관리돼던 도로 굴착허가 및 포장관리, 보안등 및 가로등 관리, 도로 점용 및 개인 도로공사 허가 등을 인터넷으로 통합관리하게 돼 업 ...
서울시가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온 시 직영병원의 진료서비스 차별화 정책이 각 병원마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특화된 진료로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며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신축공사를 마치고 달라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은평병원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찾는 병원.
이 병원 ...
“알루미늄 캔과 깡통은 따로 분리해 주세요. 플라스틱 병은 발로 밟아 바구니에 넣어야 합니다.”
2일 오전9시 성북구 정릉3동사무소 재활용수집소. 평소 같으면 집안청소를 하느라 분주하고 있을 주부 30여명이 동사무소 직원의 분리수거 교육을 받은 후 중노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들은 성북구 정릉3동사무소가 ...
“월드컵 축구대회 마스코트와 대표팀 인형을 보니 빨리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요”
관악구가 지난 2일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홍보와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끌기 위해 10여평 규모로 청사 민원실에 설치한 ‘월드컵 홍보 부스’를 이날 찾은 김기훈군(9·신림3동)은 공식 축구공인 ‘피버노바’와 우리나라 대 ...
양천구가 지난 98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지하철 현장민원실이 바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찾아가는 동사무소’로서의 역할을 거뜬히 해내고 있다.
5호선 목동역과 신전네거리역, 2호선 양천구청역 등 모두 3곳에서 운영중인 현장민원실이 각종 민원서류를 신속히 발급해주는 한편 생활편의용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바쁜 직 ...
용산구 주민자치과 백승욱씨(白承昱·50·사진)는 구청에서는 흔히 ‘난을 캐러 다니는 사나이’로 통한다. 기자와 만난 백씨는 “난을 키우면서 마음의 집착과 욕심을 버리는 법을 배웠다”며 입을 열어 흡사 도인(道人)과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86년 우연히 ‘홍화보세’라는 난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선물받은 후 난을 ...
57회 식목일인 5일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식목행사를 열어 푸른 도시 가꾸기에 발벗고 나선다. 관내 주요 산 및 자투리땅 등에 나무를 심는 대신 꽃을 심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인가 하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내 기업의 직원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특히 용산구는 주한미군과 ...
중랑구가 65세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의 ‘쉼터’로 변모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정진택)는 독자적으로 올해를 ‘노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의 해’로 정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5세이상 노인 2만193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를 조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
동대문구 용두동에 사는 박주현 씨(43)는 매년 쏟아지는 지방세 영수증 10여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체납액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5년동안 보관해야 하는 영수증만 50여장에 이르는데 마땅히 보관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6월부터 마지막으로 받은 세금 영수증 한 장만 갖고 있으면 체납여부 및 금액을 ...
2일 저녁 8시30분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 사무실.
다른 부서의 공무원들은 모두 퇴근했을 법한 시간이지만 사회복지과의 청소년대책본부 직원들은 또 다른 곳으로의 출근준비를 서두른다. 일명 ‘올빼미 부대’로 불리는 이들이 일주일에 4~5일 저녁시간때면 빠짐없이 가는 곳은 다름 아닌 8600여 곳의 유흥업소가 밀집된 영등포 ...
서초구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이달중 장애인용 휠체어 리프트가 달린 마을버스(사진)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서초구는 우선 장애인 가족 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관내 우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에 들어간 뒤 다음달 말까지 전용버스를 5대로 늘려 식유촌~우면동~양재역 구간을 10분간격으로 운행토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맞아 이달 말까지 노후 및 파손으로 울퉁불퉁해 진 관내 주요도로의 보도를 ‘요철없는 길’로 만들기로 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성동구는 지난달 11일부터 숙박업소 및 도시고속화도로와의 연결 구간 등 평소 통행인이 많은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조사를 벌여 모두 15 ...
동대문 제기2동 ‘사랑 청소년 공부방’
지난달 29일 오후2시30분 동대문구 제기2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위치한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이 개학을 맞은 초중등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동네 아이들의 영어 배움터로 소문이 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물밀 듯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제기2동사무소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지난 ...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정보화사업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방자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능률협회메니지먼트 공공자치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자치경영혁신 전국대회’ 정보화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중구는 지난 94년 전산센터 및 주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