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터넷 납세 크게 늘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8 1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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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4338건 170억원…세액 작년의 20배 강남구 주민들이 올해 인터넷으로 납부한 재산세 등 8개 지방세액이 지난해보다 약 20배 증가한 1만4338건 170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28일 강남구(구청장 권문용)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인터넷 지방세 납부 4473건 8억6000만원에 비해 건수는 3.2배, 세액은 20배로 증가한 수치로 인터넷 이용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10월말 현재 각 자치구별 지방세 인터넷 납부현황을 살펴보면 구가 170억925만1000원으로 송파구 52억8064만8000원, 서초구 31억4708만8000원, 중구 31억3640만7000원 등보다 3∼10배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는 나아가 내년도 인터넷 세금납부 목표액을 1000억원으로 정하고 세금 고지 때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납부율을 높이는 한편 은행창구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덜어줄 방침이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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