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업소 특별 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1-28 1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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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오염 유발 1056곳 주대상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자치구들이 관내 업소들에 대한 각종 단속을 강화하고 나섰다.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각종 난방연료 사용의 증가로 대기오염이 심화될 우려가 있어 대기오염 유발 행위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구는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54개소, 숙박·목욕업소 등 난방연료 사용업소 390개소, 유류판매 및 취급사업장 52개소, 폐유등 지정폐기물배출사업장 460개소 등 총 1056개 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용 및 판매연료 유황 함량 검사 ▲불법제조 유류 등의 사용 및 판매행위 ▲기타 폐유 등 각종 폐기물의 무단소각행위 등이다.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도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비해 지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펼친다.
화재나 대형 안전사고의 위험을 막고 건전한 위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벌이는 이번 점검은 내달 6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 기간동안 규모가 100㎡ 이상인 일반업소 248개소, 유흥업소 87개소, 휴개업소 36개소등 총 371개소를 대상으로 ▲허가사항 ▲위생상태 ▲시설기준 ▲업종위반 ▲청소년보호법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등 8개분야 25개 항목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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