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는 주민들의 편안한 보행권 확보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금년도 겨울철 제설대책 종합계획을 마
련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사전 대비태세 완비 ▲초동 제설대책 강화 ▲주민 자율참여 유도 ▲제설작업 책임제 ▲취약지점 및 시간대별 집중 제설등 주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제설대책 상황실을 설치, 구청장을 본부장, 부구청장을 차장으로 하고 이하 2보좌관(건설교통국장, 생활복지국장), 6반(토목·청소행정·교통행정·총무·자치행정과장·감사담당관)의 본부조직을 편성했다.
또한 구는 전직원의 단계별 비상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각 동별로 100여명 내외의 주민자율봉사반을 편성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제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췄다.
특히 창신동, 이화동등의 고지대 지역 경로당, 어린이집 주변 도로에 모래함 설치를 예년보다 확대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나 노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함께 구는 구·동 실무자를 비롯한 관내 소방서, 3개경찰서, 군부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초동제설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편 구는 제설을 위한 준비로 페이로다 1대와 유니목 4대, 삽날트럭 부착차량 2대 등 특수 제설차량 13대를 비롯해 덤프트럭 2대, 청소차량 48대, 소형 살포차량 13대 등 총 157대의 제설용 장비를 갖춘 상태다.
또한 염화칼슘 3만8000포, 제설 자재함 30개소, 염화칼슘 보관함 54개소, 모래보관함 156개소, 모래 200㎥를 확보해 19개 주요간선도로 및 동별 취약지역 비치를 모두 완료했다.
정기철 토목과장은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느 해보다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주민들의 ‘내집·내점포앞 눈은 내가 쓸기’ 운동등의 자율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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