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이슬람국가인 쿠웨이트가 올림픽 출전사상 처음으로 여성선수를 아테네에 파견.
출전선수는 여자 육상대표인 다나 알-나스랄라(16)로 100m 최고기록이 13.1초 여서 메달 가능성은 없지만 쿠웨이트가 68년 올림픽 첫 참가이래 38년만에 출전을 허용한 여자선수라는 점에서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강국을 가리자.’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세계 스포츠 `빅3’로 불리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메달 레이스가 사실상 시작됐다.
미국은 `96애틀랜타 대회와 2000시드니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옛소련 시절부터 미국과 세계 스 ...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의 `노골드’ 한풀이에 나선 배드민턴 환상의 혼합복식 콤비 김동문-라경민(대교눈높이)조가 내친 김에 2관왕까지 욕심을 낸다.
금메달을 사실상 예약한 혼합복식에서 대진운이 좋아 결승까지 무사통과할 수 있는데다 경기 일정상 충분한 휴식이 가능해 각각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도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
그리스 디마스·한국 이배영 만나 어깨동무하고 각 체급서 선전
동·서양의 헤라클레스가 아테네에서 손을 맞잡고 서로에게 기를 불어 넣었다.
한국 역도의 희망 이배영(25·경북개발공사·남자 69㎏급)과 올림픽 4연패에 도전하는 그리스의 역도 영웅 피로스 디마스(33·남자 85㎏급)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테네 폴리티나 테 ...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현지에서 막바지 컨디션 점검에 한창인 가운데 경기 일정이 대회 후반으로 잡혀 있는 나머지 종목 선수들도 일제히 격전장으로 출발했다.
탁구와 육상, 양궁, 핸드볼, 유도, 탁구, 역도 등 7종목 79명의 선수단과 경기단체 임원 등 총 237명은 11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타고 그리스 ...
‘첫 승은 우리가 쏜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재수생’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최태욱(인천)을 앞세워 12일 오전 2시30분 테살로니키 카프탄조글리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2004아테네올림픽 첫 승을 사냥한다.
최종 목표인 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첫 경기에서 상쾌한 스타트를 ...
`아테네에서 시드니올림픽의 영광을 잇겠다.’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아테네에 입성한 한국남자하키대표팀이 9일 작렬하는 태양 속에 힘찬 스틱을 날리며 메달권 진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남자하키대표팀은 이날 아테네 헬리니코 올림픽하키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연습경기에서 이정선(성남시청)의 연속골과 서종호(김해시청)의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혈액 검사를 전 종목으로 확대하면서 선수들의 약물 복용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적발된 대부분의 선수들에게는 출전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이 때문에 대회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각국 선수단은 선크림 로션조차 바르지 못하게 하는 등 선수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 ...
‘남북의 우정이 싹트는 선수촌.’
2004아테네올림픽에 출전한 남북 선수들이 선수촌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우정을 꽃피우고 있다.
10일 한국선수단 등에 따르면 남북 선수들은 선수촌 내에서 오다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종목별로 친분이 있는 경우에는 식사도 함께 하고 서로 어울려 흉금을 털어놓 ...
`골프여왕’ 박세리(27.CJ)가 미국여자골프(LPGA) 제이미파오웬스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오랜 부진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세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하이랜드미도우스골프장(파71·63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가 메이저리그의 특급스타 로저 클레멘스(42·휴스턴)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또 백차승(24·시애틀 매리너스)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김선우는 9일(한국시간) 휴스턴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동 ...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맞아 한국팀의 선전과 남북한의 화합을 기원하는 무궁화 새 품종이 탄생했다.
성균관대 조경학과 심경구(63) 교수는 9일 경기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의 식물원에서 무궁화 신품종 발표회를 열고 7년여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무궁화 여섯 품종을 선보였다.
심교수는 “새로 개발한 무궁화 `환희’는 꽃잎 ...
‘빅초이’ 최희섭(25·LA 다저스)이 시원한 2루타로 결승타점을 올리며 이적 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4회 2사 1, 2루에서 시원한 2루타를 뽑아 팀에 선취점을 ...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04아테네올림픽 본선 첫 상대인 그리스를 뛰어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오는 12일 새벽 2시30분(이하 한국시간) 홈팀 그리스와 개막전을 치르는 김호곤호는 8일 테살로니키 입성 이후 처음으로 팀 훈련을 갖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조절했다.
특히 한국은 올림픽 축구 본선 ...
신화의 땅에서 가슴벅찬 애국가를 울린다.
근대 올림픽의 발상지에서 108년만에 다시 열리는 제28회 아테네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본진이 6일 오전 10시 30분 세계스포츠 ‘톱 10’ 복귀의 꿈을 안고 장도에 오른다.
본진은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신박제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 27명과 ...
4일(이하 현지시간) 아테네에 입성, 첫날 밤을 보낸 북한 선수단이 5일 2004아테네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훈련을 개시했다.
개막식(13일) 다음날인 오는 14일 첫 경기가 예정된 탁구의 김현희, 김향미, 김윤미(이상 여자)와 남자선수 오일 등 4명은 이날 오전 9시 아테네 북서쪽에 위치한 갈라치올림픽홀을 찾아 첫 ...
`빅초이’ 최희섭(25·LA 다저스)이 홈구장 데뷔전에서 안타와 득점을 신고했다.
최희섭은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6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전날 경기에 결장, 홈구장 데뷔전을 이날로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