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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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감 필요하다
안은영 2011.09.01
편집국장 고하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승패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시정평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론조사기관 동서리서치 김미현 소장도 1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사퇴로 인해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정책투표였다고 보기보다는 정치적 의미가 너무 많이 부여된 투표가 됐다”며 “따라서 유권자들은 미래지 ...
청와대는 나서지 마라
진용준 2011.08.31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여권 핵심관계자들이 지난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는 소리가 들린다. 당시 모임의 참석자들은 측근들에게조차 일정을 알리지 않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회동을 추진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모인 인원이 자그마치 30여명에 달한 ...
박근혜-문재인, 한발 물러서라
안은영 2011.08.30
편집국장 고하승 아무래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다. 여론조사 기관에 따라 때로는 한나라당이 우위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민주당이 우세한 결과가 나오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실제 매일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27일과 ...
곽노현 교육감, 즉각 사퇴하라
안은영 2011.08.29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해 후보 단일화 과정에게 박명기 교수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박 교수에게 2억원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오직 박명기 교수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할 수 없어서 선의의 지원을 했을 뿐”이라며 “대가에 관한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고 항변했다. 실 ...
서울시민이 바라는 ‘새 시장’
안은영 2011.08.28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이 28일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치면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추미애 의원도 전날 저녁 전북 무주의 무주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 호남향후회 의장단 워크숍'에참석, "그동안 응축한 에너지를 한 점 남김없이 쏟아붓겠다"며 사실상 서울 ...
주민투표 결과, 착잡하다
진용준 2011.08.25
편집국장 고하승 지난 24일 실시한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결국 개봉조차 하지 못했다. 투표율이 개표기준인 33.3%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이미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다. 필자도 앞서 두 차례에 걸쳐 이번 투표율은 25%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쓴 바 있다. 주민투 ...
행정체제 개편, 왜 이제야...
안은영 2011.08.24
편집국장 고하승 이명박 정부가 뒤늦게 행정체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이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는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드러난 바 있다. 실제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강현욱 위원장과 민간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행정체제 개편은 ...
33.3%에 목을 맨 가련한 사람들
최민경 2011.08.23
편집국장 고하승 투표율 33.3%에 목을 맨 사람들이 많다. 24일 실시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투표율 33.3%를 넘길 수 있을까' 하는 문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율이 개표기준인 33.3%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중앙당 차원에 ...
박근혜 ‘대북정책’ 환영한다
최민경 2011.08.22
편집국장 고하승 전문가들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되는 최대 이슈로 ‘복지’와 ‘평화’를 꼽고 있다. 따라서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복지정책과 대북정책에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동안 박 전 대표의 복지 정책은 공청회 등 ...
홍준표-나경원도 직을 걸어라
진용준 2011.08.21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예상했던 대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 이는 오 시장의 입장에서 보자면 일종의 ‘승부수’이자 ‘도박’인 셈이다. 문제는 주민투표 결과가 단순히 오시장의 진퇴를 결정하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야 정치권을 강타하는 핵폭탄이 될 것이란 점이다. 특히 여당에 ...
주민투표, 오세훈-나경원 책임져라
안은영 2011.08.18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24일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날이다. 이제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도 서울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아예 관심조차 없다. 이런 상태에서 개표기준에 해당하는 투표율 33.3%를 넘기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필자의 판단이다. 이럴 경우 중앙당 차원에서 총력전을 펼치 ...
문재인, ‘박근혜 대항마’ 되나
안은영 2011.08.17
편집국장 고하승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문 이사장의 지지율은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야권 대선후보군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등 '문재인 대망론(大望論)'이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1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 ...
왜, 세계는 여성 지도자를 갈망하나
진용준 2011.08.16
편집국장 고하승 세계는 지금 바야흐로 ‘마담 프레지던트’ 시대다. 우선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 경쟁에서 여성 의원인 미셸 바크먼의 돌풍이 대단하다. 그는 지난 14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의 첫 무대인 아이오와 예비투표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물론 아이오와 ...
오세훈은 시장직을 걸어라
안은영 2011.08.15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대해 각 언론은 오는 8월 24일 있을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위해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 웃기는 노릇이다. 우선 오시장의 이번 불출마 선언은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그는 지 ...
조선일보 35% vs. 시민일보 25%
최민경 2011.08.11
편집국장 고하승 조선일보와 연합뉴스 등 보수성향의 언론매체가 지난 10일 일제히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35.82%의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기사를 내보냈다. 실제 연합뉴스는 <헤드라인뉴스>를 통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부재자투표 신고자가 10만2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
박근혜 대표, 힘의 근원은 ‘원칙’
안은영 2011.08.10
편집국장 고하승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의 말 한마디에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홍준표 대표가 당초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충청권 인사 2명을 임명하려고 했으나, 박 전 대표의 반대에 부딪혀 결국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충청권과 호남권 인사를 한 명씩 임명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홍 대 ...
오세훈 주민투표, 여당 복지 ‘걸림돌’
진용준 2011.08.09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한나라당의 복지정책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이에 당이 동조하면서 사실상 ‘한나라당은 복지정책을 좋아하지 않는 정당’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떠안게 됐다. 어쩌면 이로 인해 내 ...
‘100년만의 폭우’ 진실게임
안은영 2011.08.08
편집국장 고하승 지금 인터넷 상에서는 ‘100년만의 폭우’에 대한 진실게임이 한창이다. 각 언론은 지난 달 27일 서울시에 내린 폭우에 대해 ‘100년만의 폭우’라고 대서특필했지만,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서울시로부터 무상급식 반대 내용의 광고를 배정받았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세계일 ...
여야 ‘물갈이’ 논란
주정환 2011.08.07
편집국장 고하승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각 정당에서 때 아닌 ‘물갈이’ 논란이 한창이다. 특히 영남을 텃밭으로 하는 한나라당과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내에서 물갈이를 둘러싼 신경전이 팽팽하다. 먼저 한나라당을 들여다보자. 한마디로 폭풍전야다. 홍준표 사단은 인재영입을 통한 ...
고개 숙인 오세훈 시장
안은영 2011.08.04
편집국장 고하승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시민들 앞에 고개 숙인 모습을 보였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7.27 수해와 관련, "시민 여러분들에게 닥칠 고통과 불편, 불안을 예측하고 대비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90도 각도로 허리와 고개를 숙여 `사과의 절'을 했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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