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승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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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경선은 ‘개나 소나 콘서트’?
유은영 2012.05.01
편집국장 고하승 경북 청도에서는 매년 ‘개나 소나 콘서트’라는 이색음악회가 열린다. 개그맨 전유성씨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콘서트에는 ‘개나 소나’ 모두 참석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덩치 큰 소가 주인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 오는 경우는 없을 테고, 결국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인 셈이다. ...
문재인 한계론, 손학규냐 김두관이냐
고하승 2012.04.30
편집국장 고하승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권유력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곳곳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4.11 총선에서 문 고문은 이른바 ‘낙동강 전투’에서 ‘문풍(문재인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문풍은 한낱 허풍에 불과했다. 박풍(박근혜 바람)이 태 ...
이재오 정몽준 김문수, 이래도 할 말 있나?
유은영 2012.04.2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새누리당에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두고 세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김문수 정몽준 이재오로 대표되는 이른바 비박연대 3인방은 완전국민참여경선, 즉 오픈프라이머리로 경선 규칙을 바꿔야 한다며 핏대를 세우고 있다. 그런데, 정말 웃기는 것은 이들 3인방이 과거 ‘오픈프라이머리 결사 ...
민주당 친노계의 ‘오만함’
유은영 2012.04.26
편집국장 고하승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딱하거나 참혹한 상황을 한자어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라고 한다. 민주통합당을 장악하고 있는 친노계의 오만함이 딱 그 지경이다. 오죽하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멘토’ 역할을 했던 유인태 당선자가 “더 이상 나를 친노라고 부르지 말라”고 호통을 쳤겠는가 ...
‘이명박근혜’ 패키지공세 폐기하라
고하승 2012.04.25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정권 말기에 치러지는 대부분의 선거는 집권당 후보에게 불리하다. 정권심판론이 집권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처럼 국정운영지지도가 사실상 ‘사망선고’에 해당하는 30%대 이하로 떨어진 ...
비박 3인방, 차라리 무소속으로 출마하라
고하승 2012.04.24
편집국장 고하승 오는 8월쯤 치러질 예정인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권 잠룡(潛龍)들 사이에 '경선 룰'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정몽준·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이른바 비박(非朴·비박근혜)계 잠룡 3인방이 완전국민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 ...
최시중과 여론조사
고하승 2012.04.23
편집국장 고하승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는 현장에서 진행된 선거인단 투표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졌는데도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실제 이명박 후보는 전체 득표의 80%를 차지하는 대의원(20%), 당원(3 ...
與, ‘박쥐 쇄신파’ 박근혜 압박?
고하승 2012.04.22
편집국장 고하승 예상대로 새누리당 쇄신파들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압박하고 나선 모양새다. 남경필, 황영철, 홍일표, 김세연, 권영진, 구상찬, 임해규, 주광덕 의원 등 이른바 쇄신파라 불리는 의원 8명이 지난 16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저녁 회동을 가졌다. 명분은 낙선 의원들을 위로하 ...
안철수는 역시 '제2의 고건'
고하승 2012.04.19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패배한 이후 야권 일각에서 ‘안철수 대망론’이 재차 거론되고 있다. 이른바 ‘낙동강 전투’에서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이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자, ‘문재인 한계론’이 제기되면서 안 교수가 새삼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안 교수의 파괴력에 대해서는 회의 ...
지방자치제 개편안 우려
고하승 2012.04.18
편집국장 고하승 ‘구더기가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이는 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최근 확정한 지방자치제 개편안에 꼭 어울리는 속담이다. 행개위는 최근 광역·특별시 기초의회 폐지 및 광역시 기초단체장 임명제 등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제 개편안을 확정했다. 물론 단체장들이 선심성 사업을 일삼아 ...
민주 친노, 총선패배 아니다?
고하승 2012.04.17
편집국장 고하승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에서 패배했다. 한명숙 전 대표는 그 책임을 지고 지난 13일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총선 패배 책임은 한 전 대표보다도 현재 당을 장악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 즉 친노(친 노무현)계에 있다는 주장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실제 이종걸 의원은 총선 패배에 ...
민주 패배에 친노계 책임 없나?
고하승 2012.04.16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 패배한 민주통합당이 내분에 휩싸였다. 한명숙 전 대표가 지난 13일 총선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지만, 그것으로 모든 게 마무리된 것은 아닌 듯싶다. 실제 이종걸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먼저 총선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명숙 ...
김형태-문대성 '자진탈당 권고' 해야
고하승 2012.04.15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에서 152대 127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이 딜레마에 빠졌다. 총선후 당 체제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체제를 끝내고 새 지도부를 구성키로 했으나, 그 전에 매듭져야 할 문제가 있다. 바로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경북 포항 남·울릉 당선자와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있 ...
민주당 반성 절실하다
고하승 2012.04.12
편집국장 고하승 “박풍(朴風)은 태풍이었지만, 문풍(文風)은 허풍이었다.” 이번 4.11 총선 결과에 대한 필자의 촌평이다. 152 대 127. 사실 이런 성적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다. 필자 역시 새누리당이 원내 1당이 될 것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독자적으로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
4.11 유권자 혁명
고하승 2012.04.11
편집국장 고하승 여야는 4.11 총선의 의미를 각각 '미래세력론'과 '정권 심판론'으로 규정하고 총력전을 펼쳤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선거기간 터진 민간인 사찰 파문과 김용민 민주당 서울 노원갑 후보의 ‘막말파문’ 등 모든 이슈를 이 두가지 잣대로 해석하며 선거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실제 총선을 ...
‘민주 꼼수’ 꿩 먹고 알 먹고?
고하승 2012.04.09
편집국장 고하승 요즘 총선 최대 화제로 떠오른 '막말논란'으로 인해 김용민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 후보가 각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접전지역 야권 후보들은 “야당의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고 아우성이다. 공교육살리기교수연합,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 공교육살리기청년연합, 공교육살리기 ...
노무현, 정치사찰 부추겼다
고하승 2012.04.06
편집국장 고하승 “YS정부는 내놓고 국정원 내에 불법도청팀을 운영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DJ정부에서도 국정원은 불법 도감청을 일삼았다. 참여정부 또한 국정원 조직을 활용, 국내정치 사찰을 벌이고 있다.” “국정원이 만든 일일보고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국정상황실에 수시로 전달되고 있다. 선거철엔 선거판세 분석을 ...
민주, 답답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고하승 2012.04.05
편집국장 고하승 4.11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게 메가톤급 악재(惡材)에 해당하는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예전처럼 그렇게 강한 파괴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등 야당에게 급격한 표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실제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불거지자 새누리 ...
불법사찰, 누가 거짓말 하나
고하승 2012.04.04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4일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 책임론'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민주당이 박근혜 위원장의 청문회 출석을 요 ...
‘한방’ 노린 폭로전을 경계하라
고하승 2012.04.03
편집국장 고하승 청와대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이 민간인사찰 문제를 놓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먼저 민간인 사찰 문제를 4.11 총선 이슈로 제기한 쪽은 민주당이다. 민주당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의원은 지난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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