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회 박철수 상임부회장·정건배 사무처장 내정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3 1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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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생활체육 전문가 조화로 전남체육 위상 제고 및 경기력 향상 기대
▲ 박철수 상임부회장
▲ 정건배 사무처장
[무안=황승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 체육회장(도지사)은 전라남도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박철수(64) 전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사무처장에는 생활체육 전문가인 정건배(56) 전 전남생활체육 사무처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철수 상임부회장 내정자는 대한체육회를 비롯해 중앙경기단체, 도 경기단체, 시·군 체육회, 학교체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체육에 대한 식견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목포대학교에서 34년간 카누 감독을 역임하는 등 체육학과 교수(1984~2018.2)로 재직하다 올 3월 퇴임했다.

박 상임부회장은 재임기간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 대한카누연맹 부회장, 전남카우연맹 회장과 목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학교법인 문태학원 이사장, 전라남도 체육회 이사 등 체육관련 요직을 두루 거친 전남체육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정건배 사무처장 내정자는 전남생활체육회 사무처장(2008~2012), 전남장애인체육회 이사, 전라남도교육청 학교체육심의 위원회 위원 경력이 증명하듯이 전남체육발전을 위한 역량을 충분히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라남도 체육회가 상임부회장과 사무처장을 사실상 결정함으로써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격려를 비롯한 체육인교육센터 유치, 스포츠 과학센터 개소 등 당면한 현안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체육회장은 전라남도 체육회 규약에 따라 50명 이하로 새로운 임원진을 인선한 후 오는19일 11시 전라남도 체육회 제14차 이사회 동의를 얻어 선임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신임 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기간인 오는2020년까지 전남체육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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