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적 직장 문화 만들어 보아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11 1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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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홍보물 제작 [광주=정찬남 기자]
▲ 손에 잡히는 인권 '직장편'표지(사진 광주광역시 제공)
직장에서 지켜야 할 인권 존중 사례를 담은 홍보물이 제작됐다.

광주광역시는 어렵고 추상적인‘인권’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례와 만화 등으로 표현한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을 발간했다.

‘손에 잡히는 인권-직장편’5단 접이형 총 10쪽 분량의 리플릿으로 ▲출근 시간 등 직장문화 ▲부당한 지시, 인격모독, 성희롱 등 직장 내 갑질문화 ▲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 등 출근에서 퇴근까지 직장인이 하루 일과에서 지켜하고 개선해야 하는 인권 존중·배려 사례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시와 각 자치구,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배포하고, 시민인권실천단(人꽃지기)의 인권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오랫동안 문제의식 없이 생활해온 직장 문화를 인권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제작했다”며“앞으로 가정편, 학교편, 사회편 등 다양한 주제로 손에 잡히는 인권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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