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70억원 확보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7 1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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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활력 회복 등 쾌적한 주거환경 기대"

[보성=안종식 기자] 전남 보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는 총 8개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는데 이 가운데 보성군은 벌교 장좌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를 본격화 해 삶의 질을 높이고, 구도심을 혁심 거점으로 만들어 도시의 활력을 회복해 지역에 새로운 부흥기를 선사한다는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벌교읍 장좌마을은 ‘엄마 품 주거지 장좌마을’이라는 목표로 2019년부터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불량 건축물과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사업비는 편안한 주거지 환경재생에 18억원, 함께 하는 전통문화 공동체 사업에 23억원 등 장좌마을에 총 70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장기적인 도시재생 로드맵을 위해 ‘선순환 공공임대주택사업’과 공기업 연계로 추진 예정인 ‘LH 행복주택 사업’을 이번 사업에 포함해 1인 가구, 독거노인 거주 문제 해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체와 협업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민 및 귀농·귀촌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활력이 넘치는 장좌마을을 만들겠다”며 “나아가 편안한 정주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성읍과 벌교읍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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