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시안게임 출전 광주시 선수단 환영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7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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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7·은4·동2 등 메달 13개 획득 20여 명 선수 참여...이용섭 시장“체육회와 함께 훈련·출전 환경 향상 노력” [광주=정찬남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사진 우측)이 6일 아시아게임 출전 광주시 소속 선수단 환영식에서 열심히 싸워 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개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광주시 선수단을 초청해 환영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17개 종목에 36명이 출전해 여자 100m 허들에서 광주시청 정혜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 7개, 은 4개, 동 2개로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이번 대회에서 수확한 금 49개 중 15%를 광주시 선수단이 획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육상 정혜림 선수를 비롯해 근대5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전웅태 선수, 자전거에서 2관왕을 차지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주미 선수, 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 서구청 강영미 선수 등 23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함께 했다.

환영행사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는 금메달 300만 원, 은메달 200만 원, 동메달 1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하고, 미 입상자에게는 5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해 한국의 위상과 광주의 명예를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광주시는 앞으로 광주시체육회와 함께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들에게 2008년 국회의원 재임시절 저술한‘초일류국가의 도전’중 실패를 딛고 성공한 선수 사례를 소개하며“이번 대회에서 본인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거나 원하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선수들은 좋은 경험을 토대로 다음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너무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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