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9개 기업ㆍ180억 투자 유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9-0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식품농공단지 활기··· 분양률 47% 달성
100여명 고용창출 효과··· 행정적 지원 온힘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8월31일 (주)솔리나, (주)엠앤디, (주)에이스에너지, (주)우영마린, (주)대한선박기술,(주)건양이앤씨, (주)바이오제닉스, (주)가람인더스트리, (유)남도 등 9개 기업과 10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179억90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 입주 투자협약체결 기업인 (주)솔리나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60억원을 투자해 소금 및 2차 가공식품 제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영암식품농공단지는 분양률 47%을 달성했으며, 기존 투자협약 기업들의 잇따른 공장건립공사로 농공단지 활성화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불국가산단 입주기업인 (주)엠앤디는 21억6000만원을 투자해 농기계 제조업체를 건립 예정이다.

전문소형 선박제조업체인(주)우영마린과 (주)대한선박기술은 각 12억원, 13억원을 투자해 신규생산라인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콘크리트 제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가람인더스트리는 군서농공단지에 20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시설을 증설할 예정이며, (유)남도는 산업용 냉방장치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16억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주)건양이앤씨, (주)에이스에너지는 각 10억3000만원, 15억원을 신북농공단지에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핵심인 태양광 발전장치 등을 양산 하 기 위한 제조설비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주)바이오제닉스는 신북면에 12억원을 투자해 동물용 사료 조제 배합 생산시설을 구축, 향후 많은 수요가 예측되는 보조사료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영암군은 향후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투자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내에 투자한 기업이 조기에 지역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영암에 투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영암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해 관계기관과 정책적 공조를 통해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