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 12월 중순까지 전면통제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8 16: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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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공사 돌입··· 제2진도대교 양방향통행 전환

[진도=진용수 기자] 보수공사를 위해 진도대교의 통행이 12월 중순까지 전면 통제된다.

28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상판과 교량 연결구간의 보강공사를 위해 8월30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도대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그동안 일방향 통행으로 운영되던 제2진도대교를 양방향 통행으로 전환해 우회도로로 활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진도대교는 진도→해남 방면 2개 차로 일방향, 제2진도대교는 해남→진도 방면 2개 차로 일방향으로 통행했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익산국토청은 진도대교 통제로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유관기관(진도경찰서ㆍ진도군ㆍ해남군ㆍ광주국토관리사무소ㆍ한국시설안전공단 등)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차량 속도 저감시설 설치와 교통안전 시설물 보강, 우회도로 홍보 강화 등 안전 확보를 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

장복수 익산국토청 해상교량안전과장은 “공사기간동안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안전한 차량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 “운전자들께서도 공사구간에서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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