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성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1 1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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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대학생 54명 기찬랜드에서 보람찬 여름 보내 [영암=정찬남 기자]
▲ 영암군 기찬랜드에서 환경정화를 하고 있는 영암지역출신 대학생들의 하계 아르바이트 활동 모습(사진)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선발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9일(29일간)까지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기찬랜드에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54명의 대학생들은 영암의 랜드마크인 자연계곡형 풀장인 월출산 기찬랜드에 배치돼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여름은 100여년 만에 최고의 폭염 속에서도 기찬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봉사를 생활화해 관광영암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실시한 학생들은“내 고장 영암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인파가 몰린 월출산 기찬랜드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봉사 활약에 힘입어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영암읍 관내 마트, 편의점 등 지역경제에 막대하게 이바지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은 유달리 무더웠던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향에서 봉사하며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고 말하며,“이번 여름 아르바이트는 학비에도 큰 보탬이 되고, 평소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됐다.”고 소회를 밝히며, 아르바이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영암군은 매년 하계 아르바이트 기간, 기찬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생을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겨울 방학기간 동안,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공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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