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율포해수녹차센터 24일 문열어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16: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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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녹차탕ㆍ테라피 체험시설 등 갖춰

[보성=안종식 기자] 전남 보성군이 오는 24일 해수녹차센터를 개장한다. 회천면의 지역 자원인 해수와 녹차를 이용한 치유 기능을 갖춘 휴양의 공간이다.

현재 군이 운영해 오고 있는 해수녹차탕은 20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 되고 규모가 작아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율포 해수녹차센터를 건립해 오는 24일 개장식을 갖고 다음날인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착공했다. 지상 3층 연면적 4424㎡으로 기존 녹차탕의 2배 이상의 규모다.

주요 시설은 1층 카페테리아와 특산품 판매장, 2층 남?녀 해수 녹차탕(650명), 3층은 테라피 체험시설(황옥방ㆍ스톤테라피ㆍ황토방ㆍ아이스방)과 아쿠아토닉, 야외 노천탕, 족욕탕 등이 있다. 단순한 세신 목욕 문화를 탈피해 힐링과 휴양의 공간으로 차별화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개장을 앞두고 시험 가동 중이며, 이용객들이 해수녹차센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확보하고, 수질 및 공기의 질 등을 점검하고 있다.

군은 율포 해수녹차센터가 회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천면 소재 율포 솔밭 해수욕장과 해수풀장, 수산물 위판장 등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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