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파트 시설관리비 최대 90%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7 15:01: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오는 2월10일까지 '2018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지역내 20세대 이상 149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또는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비 중 일부(50~90%)를 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원조례에 의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중 공동체활성화 및 공용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로 오는 2월10일까지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및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신청단지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사업내용, 자부담비율, 공사비용의 적정성 등을 중랑구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총 사업비는 5억원으로 단지당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 대상은 하자보수 책임기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 내의 공용시설물 중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 ▲도로 및 보안등 보수 ▲단지 내 주차시설 확충 사업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의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그밖에 구청장이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 및 사업 등이다.

구는 지난해 42개 공동주택 단지에 4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노후된 단지 시설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을 1억원 더 증액해 총 5억원을 투입한다.

구 관계자는 "3월 중에 지원 대상 단지가 확정되며, 사업을 조기 시행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