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에비 사회적기업 1곳 선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7 14: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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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전문컨설팅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가 오는 24일까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구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중구형 예비 사회적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조건에는 못 미치나 잠재력이 높아 구 지원이 뒷받침되면 정식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직이나 기업을 말한다.

이번 지정 대상은 1곳으로 일정한 조직 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 소재 기업이나 단체여야 한다.

신청 서류는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서를 비롯해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등 조직형태 확인서류와 조직 정관 또는 규약, 유급근로자 명부, 훈련계획서 등을 준비해야 한다.

여기에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자료를 첨부해 구청 사회적경제팀으로 24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모집 분야와 업종은 ▲보육 ▲문화재 보존 또는 활용 ▲예술, 관광 및 운동 ▲산림 보전 및 관리 ▲간병 및 가사지원 서비스 등이다.

이외에도 주민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발되면 신규 채용하는 근로자 2명의 인건비 일부와 홍보, 전문컨설팅, 제품 우선구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등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경영성과 및 사회공헌이 뛰어난 기업은 1년차 지원액 90% 범위 내에서 1년 더 지원해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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