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산업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접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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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병무지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병무지청이 ‘2018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16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인천병무청에 따르면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제도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 및 병역의무자의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군사교육소집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의무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공석은 900여 개이며 이는 금년 2월 말 이후 군사교육소집 계획 인원 1,700여 명의 5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향후 인천병무지청에서는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본인선택 공석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1년 미만 복무하고 접수일 현재 군사교육소집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이다.

본인선택은 2월26일 이후 군사교육소집일자부터 신청할 수 있다. 본인선택을 원하는 사람은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하나의 공인인증서로 한 사람만 접속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계획인원의 공석 범위 내에서 접수순으로 선발하므로 접수인원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이와 관련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전직 등의 사유로 관할 지방병무(지)청이 변경될 경우 기존에 선택한 군사교육소집일자는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인선택을 취소한 사람은 해당 연도에 1회에 한해 재신청이 가능하므로 소집일자 취소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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