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립도서관 새 명칭 20일까지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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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가 현재 운영 중인 구립도서관 명칭을 바꾸기 위해 도서관별 특성이 잘 녹아 있는 참신한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3곳으로 다산동 중구구립도서관, 동화동 중구구립신당도서관, 중림동 손기정 정보도서관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구 홈페이지 및 구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거나 해당도서관 혹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구에 살고 있거나 직장(사업장)을 둔 시민은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새 명칭은 10자 이내로 명칭과 함께 그 의미와 제안사유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무분별한 응모를 막기 위해 1인 3편 이내로 제한한다.

구는 접수된 명칭 중 각 도서관장과 사서들의 회의를 통해 3~5개를 골라 24일부터 3일간 홈페이지에서 선호도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어 오는 31일 심의회를 열어 선호도 조사결과 상위 3개 후보 중에서 도서관 새 명칭을 최종 결정한다.

아울러 최우수작 등 5편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다. 결과는 3월 중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 통보된다.

구 관계자는 "3곳 모두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데 지난해부터는 서울시 최초 연중무휴로 전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명칭 변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이용을 유도하고 수준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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