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다문화가정 아동에 경찰서 견학기회 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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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가 오는 19일 오후 2시 내·외국인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천경찰서 견학 및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자 공공기관과 연계해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구 자원봉사센터 및 금천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되며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15명, 지역주민 자녀 15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1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교통 사이카 시승 ▲유치장 체험 ▲112 종합상황실 CCTV관제센터 견학 ▲경찰관과 무전교신 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경찰직업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에게 체험활동 참가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내·외국인 자녀들이 함께 하는 이번 체험 활동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한국생활 및 학교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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