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도정수처리시설 본격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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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깨끗한 수돗물' 공급
2020년까지 노후관 정비
배수지 5곳 신설ㆍ증설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올해 역점 추진사업으로 오는 2022년까지 지역내 4개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한다.

유정복 시장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일정으로 10일 상수도사업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유 시장은 김승지 본부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직원들과 주요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022년까지 지역내 4개 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해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배수능력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20년까지 배수지 3곳의 신설과 2곳의 증설을 추진한다.

이어 영종도 및 인천국제공항 지역의 안정적 급수지원을 위해 2022년까지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수율 향상 및 깨끗한 수돗물의 공급을 위해 2020년까지 총 404㎞의 노후관 정비와 지역내 블록시스템에 대한 유지관리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물 부족 도서지역의 항구적 급수시설 확보를 위해 소청도·소연평도·대청도 지역을 대상으로 해수담수화 시설을 우선 설치한다.

이외에도 시민행복 프로젝트 사업으로 그동안 공급자 중심의 수도요금 고지 및 납부 시스템을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서비스로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OCR 고지서를 QR 코드 고지서로 변경하고 실시간 자동이체 등록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수도사업특별회계의 경영개선을 통한 이익금을 활용, 지역내 20만1700세대에서 사용 중인 노후 옥내 급수관에 대한 개량 사업비 지원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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