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무원엔 스마트 워치도 지원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읍·동에 맞춤형 복지차량 13대를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진영읍 외 8개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 4곳을 비롯해 오는 2018년까지 전 읍·면·동에 맟춤형복지팀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보급할 맞춤형 복지차량은 맞춤형 복지와 가야왕도 김해가 새겨진 전기차 4대로 올해 상반기까지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된 진영읍·동상동·삼안동·장유1동에 보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3대의 맞춤형 복지차량이 보급될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찾아가는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복지공무원의 신속한 이동수단을 지원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지원 및 물품 지원 등의 용도로 적극 쓰이게 된다.
또한 방문상담이 잦아짐에 따라 위험상황에 노출되기 쉬운 복지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해 복지공무원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스마트 워치 39대도 보급한다.
업무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호출, 현장상황 녹취, 경찰 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갖췄다.
김명희 시민복지국장은 "맞춤형 복지차량은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찾아가 필요한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선제적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복지차량이 각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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