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9·10월 자연생태 체험교실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2 13:29: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9~10월 가을철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안양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실은 도심 속 자연공부방으로써 흥미로운 자연생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교실은 유치원생과 초·충·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내 화~목요일 안양천 생태운영센터 및 하천변 등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실을 통해 안양천 생태공원에서 생육하고 있는 가마우지와 황새, 잉어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개망초 및 갈대, 벚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등 안양천 주변의 들풀과 나무에 대한 숲 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교실을 통해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곤충 만들기와 솔방울과 종이컵을 이용한 볼링대회 등 흥미로운 놀이 또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실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단체는 이달 말까지 구청 푸른도시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교육에 참여할 경우 간소복과 모자, 간단한 식수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가을철을 맞아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해봄으로써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