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4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 진혼제’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 |
||
| ▲ 사진제공=고양시청 | ||
이날 진혼제에서 최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넋을 추모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평화를 사랑하는 104만 고양시민의 뜻을 모아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함으로써 이제 37분밖에 남지 않은 피해자 어르신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시켜 드리고자 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또 “광복의 기쁨은 잠시일 뿐, 평균 90세를 넘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에게 진정한 광복은 도래하지 않았다”며 유엔결의안을 통해 수차례 확인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상황과 일본 아베정부의 반인륜적 행태를 지적하고,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유엔의 추가결의안과 전쟁 시기 여성들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노벨평화상 추진 등 정부의 다양한 외교적 노력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 |
||
| ▲ 사진제공=고양시청 | ||
특히 “우리는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과 함께 다양한 평화적 가치를 위해 뜨겁게 일어서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전쟁 위기는 평화라는 큰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공통의 문제”라고 강조, 국제평화운동의 확산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또 평화인권 문제를 선두에서 해결하기 위해 유엔 평화기구를 고양 평화통일경제특구 추진지역에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지난해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및 최근 유엔 세계청년국제회의 등 고양시에서 개최된 주요 국제회의를 통해 고양 국제평화운동을 주창하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위기를 극복하자고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바 있다.
고양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국제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고양시의 청원에 힘입어 102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은혜 국회의원을 대표로 위안부피해자 특별법이 공동발의 되기도 했다.
![]() |
||
| ▲ 사진제공=고양시청 | ||
특히 그간 위안부 피해자의 넋을 달래 오며 지난 6월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승격·지정된 바 있는 ‘고양상여회다지소리’로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했다.
한편 8월 14일은 세계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스스로 증언한 ‘故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는 날로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기림일로 공식 지정한 날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12일 ‘파리공원 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9/p1160278450118020_798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印尼 자카르타 방문 세일즈 외교](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8/p1160278872922731_205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용산구, AI·IoT등 스마트행정 고도화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7/p1160278693242270_373_h2.jpg)
![[로컬거버넌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통합돌봄과 신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06/p1160269580415147_5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