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6~21일 학교 급식소 18곳 합동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3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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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7년 가을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 급식소 점검을 통해 아이들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마련한다.

구는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오는 16~21일 지역내 학교 급식소 18곳에 대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시·도 교육청과 지방식약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한다.

점검반은 3인 1개반으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조리도구 구분 사용 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식품의 검수·전처리·조리·배식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도 병행 점검해 최대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학교 급식소 합동 점검과 관련, 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해 예방하고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방법 등 현장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먹을거리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시 돼야 한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선 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번 합동점검으로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해 좀 더 각인시키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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