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 정책제안 연중 접수... 12월 시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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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구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올해도 '강북구 정책제안제도'를 연중 운영 중이다.

구는 제안제도 운영으로 행정 수혜자인 구민들에게 구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묻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정책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해 구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해 아이디어 9건이 채택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제안 중 장려 이상의 제안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서울창의상’과 ‘2017 중앙우수제안’ 등 대외기관 평가에 추천할 예정이다.

제안분야는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운영 개선 등 자치구 사무와 관련된 창의적인 의견으로 행정, 교통, 도로, 문화 등 생활 속 불편·부당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다만,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저작권에 속하거나 이미 채택된 제안, 기본구상이 유사한 것, 강북구 사무와 무관한 것,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한 것, 단순한 주의환기, 진정, 불만표시 등의 의견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 주관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되고 시상금은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등 등급에 따라 최고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시상은 매년 12월에 이뤄진다.

참여방법은 구 홈페이지 '구민제안' 메뉴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제안신청' 메뉴를 통해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기획예산과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과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구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제안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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