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소년 건강체험교실 11일까지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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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일까지 ‘청소년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응급상황시 대처 능력 향상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실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세부적으로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 ▲음주·흡연예방 교육 ▲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건강홍포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그 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은 마네킹을 준비해 현실감을 높이며, 참여 학생들이 쓰러진 사람의 의식 확인하기 부터 구조 요청하기,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실시, 흉부압박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응급 처치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 사용법과 엘리베이터 안전요령, 전기 안전요령 등 생활 안전체험도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사고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구 보건소는 교실이 생생한 현장체험 실습과 더불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보람있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건강체험교실을 통해서 참여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습관, 생활 속 안전 실습 등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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