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署,‘몰카’등 성범죄 대응 실제훈련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8 1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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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7일 일산동구 장항동 지하철역 3호선 정발산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 범죄(일명 ‘몰카’)에 대응하기 위하여 112종합상황실, 지역경찰, 여성청소년수사팀, 정발산역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합동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 사진제공=일산동부경찰서
하절기에 증가하고 있는 ‘몰카 범죄’는 피해자가 모르거나 신고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범인이 현장에서 이탈하면 검거하기 어려워 재범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하여 범죄의 사전 차단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출구로 올라가고 있는 여성의 치마 밑을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목격자의 신고, 신고접수, 초동조치, 용의자 추적 및 검거, 피해자보호 등 ‘몰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각 기능별 매뉴얼에 따라 실제훈련이 이루어졌다.

특히, ‘몰카 범죄’의 경우 신고자의 진술에 의해 범인의 인상착의 착안, 신속한 출동 및 도주로 차단 등에 필요한 증요한 단서를 제공 받을 수 있으므로 실제훈련을 통해 신고활성화를 유도하고, 또한 범행 발생 시 지하철역과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통하여 CCTV 신속 확보 등 범인을 신속히 추적 검거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정비하였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앞으로도 ‘몰카 범죄’ 등 성범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실제훈련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사전 차단하여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일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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