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병원체며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열하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에 의해 전파 된다.
잠복기는 7~14일로 대부분 무증상 또는 발열,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보이나 감염자 250명당 약 1명 정도가 심한 증상을 보여 급성 뇌염, 수막염 등에 이환될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의식 저하와 혼수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전형적인 임상 양상으로는 약 30%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이적인 치료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이차감염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주사를 권장접종시기에 맞춰 연중 어느 때나 접종해야 하며 그 보다도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고 말했다.
| 【 모기회피 방법 】 ▶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 한다 ▶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한다. ▶ 셋째, 가정 내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한다. ▶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서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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