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3일까지 ‘홍대앞 골목투어’ 해설사 20여명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1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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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서교동이 오늘 13일까지 '홍대앞 골목투어 해설사'를 20여명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해설사 선발은 홍대앞 골목투어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투어 해설사를 양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홍대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홍대앞 골목투어는 15일 전야제 공연을 포함, 17일까지 열리는 '잔다리마을문화축제' 기간 중인 16일에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홍대와 친해지고 싶은사람, 홍대 골목 구석구석을 잘 아는 사람, 투어 인솔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서교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우리동네 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동 담당자 이메일로 '홍대가이언즈 ◯◯◯'으로 제목을 달아 보내면 된다.

향후 골목투어 해설사에 선발되면 9월12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하루 두시간씩 해설사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교육 출석률 80%를 넘는 사람은 현장 시연으로 통해 '홍대 가디언즈(투어 해설사)'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한편 잔다리마을문화축제 기간 중 16일에 진행되는 골목투어는 총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약 9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1지역에서는 '예술과 책책'으로 경의선책거리, 산울림 소극장 등 교육문화도시로써의 마포의 이미지를 심어준다.

2지역에서는 '디자인과 건축물'로 홍대만의 디자인과 건축물 양식 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밖에도 문화와 역사 및 다양한 공연장 등 홍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홍대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 있는 장소와 역사 등 이번기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좀 더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홍대에서 여유를 느끼며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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