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역특산품 발굴 나선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1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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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송파구만의 특색을 반영한 특산품을 발굴, 이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전통 지역특산품의 끊겨져 가는 맥을 찾아 연구하고 이를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송파구 지역특산품’ 발굴에 나선다.

지역 주민 또는 지역내 위치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은 구의 역사와 문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신청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제관광과를 통해 오는 오는 16일까지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서류검토를 통해 예비심사를 하고 이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본심사를 진행한다.

본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건은 이달 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사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특산품은 구 관광정보센터에 상시 전시하고, 한성백제문화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지역내 각종 축제·행사 시 지원하는 부스에서 판매와 홍보를 통해 관광상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홍보·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단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하여 지역특산품 관광상품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대한민국 대표 국제관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송파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구만의 차별화된 특산품을 찾아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그치지 않고 선정된 지역특산품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져 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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