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공기업 선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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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결과며, 공단 창립 10년 만에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앞서 공단은 지난 7월 행안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중 1위 기관에 등극한 이후 거둔 또 한 번의 쾌거다.

이번 평가는 도시철도, 도시개발, 특정공사·공단, 시설공단, 환경공단, 상수도, 하수도 등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2007년 서울 자치구 24개 공단 중 22번째로 설립, 다소 늦게 출범했지만 2013~2015년 3년 연속 우수 ('나' 등급) 평가를, 지난해에 이은 올해도 최우수('가' 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서울특별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청장상 수상,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의 실적이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2017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전국 1위'와 '정부3.0 우수기관'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등이 최우수 등급평가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장애인 우선고용(전국 평균대비 3.2배), 실시간 고객설문조사 플랫폼 구축,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수지 개선노력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안병근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공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 선정은 공단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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