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최종 지원대상은 5개교 9개 특수학급이다. 구는 지역내 특수학급이 있는 17개교를 상대로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학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강남초 ▲상도초 ▲신상도초 ▲본동초 ▲문창초는 특수학급에 LED 전자칠판, 이동형 스탠드, 일체형 PC 등 스마트 클래스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자칠판은 55인치 LED TV형으로 수업내용 저장, 화면확대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 및 소리와 애니메이션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수업도 지원할 수 있다.
특수학급에 전자칠판 설치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이었다. 특수학급을 갖춘 학교는 있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적절한 교실 환경은 미흡하다는 공감대가 높았다. 이에 주민들이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해 사업예산을 확보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교실에서도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전자칠판을 통한 다양한 시청각자료 활용으로 장애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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