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청소년위원회 '다행' 전국 최우수 운영委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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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활동·휴게공간 발굴...
청소년만의 사회활동 '눈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다행'이 오는 16일 '2017년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주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그중 구가 수상한 평가분야는 전국의 청소년 시설에서 활동 중인 약 300여개 청소년 운영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여가부는 서면평가(1차)와 프레젠테이션 평가(2차)를 통해 ▲최우수 5개 ▲우수 23개 등 총 28개의 청소년운영위를 선정한 바 있다.

한편 다행은 청소년 중심의 시설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과 함께 시설 운영에 대한 제안과 다양한 기획사업,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 청소년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기 위한 주체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다행의 프로젝트 사업인 ▲청소년 안전을 위한 신호등 활동(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 ▲청소년 휴게 공간 발굴 활동은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행은 또래 친구들을 위한 프로젝트로 '너의 내일은'이란 주제로 '청소년 진로콘서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중심의 시설 운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영 다행 12기 위원장은 "활동을 하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문화의집 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잘 해낼 수 있었다"며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조 청소년지도사는 "앞으로 '다행'이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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